살기 싫어질 때.

모노의 포스팅을 보고 한참 웃었다.
그리고 라면을 끓였다.

어느새 면, 스프, 건데기, 물을 다 짬뽕시켜놓고 불을 올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.

……먹지도 못하고 버렸다.


……해서 지금 편의점 나와서 컵라면 먹는중. + 네스팟 시험기동.

by Nyamo | 2006/10/11 16:38 | C-ynicalized | 트랙백 | 덧글(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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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Nyamo at 2006/10/11 16:40
그나저나 정말 슬픈 인생이로다. 무려 신라면이었는데.
Commented by 가넷 at 2006/10/11 16:41
나 짜파게티 끓이는데 먼저 스프 넣은 적 있음...
Commented by MANIAC at 2006/10/11 17:01
전 라면끓일때 반드시 계량컵을 동원합니다 (...)
(짜파게티와 비빔면 제외)
Commented by 찬하요 at 2006/10/11 17:22
세상에 저런 사람이 나뿐만 아닌게 정말로 다행으로 생각하는 하요다 [..]
Commented by 藤田浩之 at 2006/10/11 17:26
....
Commented by 레이츠키 at 2006/10/11 18:03
나 예전에 일부러 저렇게 해서 먹기도 했었는데(...)
매니악님 // 전 짜파게티 끓일때 물 끓기 시작하면 미리 8숟가락만큼 컵에 물 따로 따라놓고 나머지 물 다 따라버린 다음에 딱 저만큼만 다시 부어넣습(...)
Commented by 모노 at 2006/10/11 22:41
참고로 말하는 건데(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) 저거 유피가 가르쳐 줬다
Commented by memi at 2006/10/12 00:45
라면 끓이는게 참 심오해요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물 조절
Commented by Nyamo at 2006/10/12 18:43
가넷 // .........
매니악 // 헐 그건 너무 기계적인 맛이라 정이 안감
하요 // ㅅㅂ..
히로 // ㅠㅠ
츤데 // .......ㅂㅌ
모노 // 헉 원흉은 유피였나
멍 // 진짜 심오함...많아도 맛있을 때가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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